[단독] 육중완·서장훈, '세바퀴' 합류..신동엽·김구라·이유리와 5인 MC

입력 2014. 11. 24. 16:55 수정 2014. 11. 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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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MC로 합류했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육중완과 서장훈이 새롭게 단장한 '세바퀴'에 합류하면서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MC 신동엽, 김구라, 이유리와 함께 5인 MC 체재를 완성했다.

그동안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 3인 MC 체재로 약 6년이 넘게 굴러왔던 '세바퀴'는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이휘재와 박미선이 하차하면서 새단장에 들어섰다.

방송 관계자는 5인 체재에 대해 "다섯 명의 MC들이 패밀리적인 개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 같다"며 "기존에 없는 포맷으로 진행되는 만큼 날 것의 매력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5인 MC 체재로 새롭게 시작되는 '세바퀴'는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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