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신혼생활 질문에 "정말 좋아..2세는 순리대로"

조혜리 기자 2014. 11. 24. 13: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탕유)가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대만 둥썬신원에 따르면 탕웨이가 지난 23일 한 훠궈 전문점에 열린 영화 '황금시대'의 축하연에 모습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주연을 맡은 영화 '황금시대'의 쉬안화(허안화) 감독이 '제51회 금마장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탕웨이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에 그쳤다.

한편 탕웨이는 이날 현장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정말 좋다"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인연에 따르겠다"며 순리대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탕웨이는 최근 중국판 '온리 유'인 영화 '명중주정(命中注定)'의 촬영에 한창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