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지수 루머글 게재자 조사, 최초유포자 추적 중"

뉴스엔 입력 2014. 11. 24. 09:42 수정 2014. 11. 24. 0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경찰이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글 게재자를 조사했다.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11월 2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최근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를 인터넷 사이트에 최초로 작성, 게재한 사람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초로 서지수 루머글을 작성한 사람이 최초 루머 유포자는 아니다. 아직 최초 유포자는 추적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는 지난 11월 9일부터 여자와 연인 관계였으며, 그녀를 성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어 유포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에 시달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악성루머를 모두 부인하며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사진들이었다. 또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증거는 단 하나도 없다. 단지 언어와 문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으로 루머를 확산하는 것 뿐"이라 주장했다.

서지수와 소속사는 지난 10일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루머 확산 후 서지수는 데뷔 쇼케이스를 불참하고 향후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했다. (사진=서지수)

김민지 breeze52@

선정적 女아이돌 영상, 끈적한 흰색액체 먹방 "천박해" 비난 김태희, 성적 판타지 자극..속옷 보이게 다리까지 '충격' 서울 모 대학교 법학관 음란행위 파문, 남녀커플 방학중 대낮 육체관계 클라라 파격노출, 볼륨몸매 고스란히 드러난 샤워장면 '아찔' 공포의 인형 애나벨 잔혹사, 납득되는 저주(서프라이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