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故김자옥 장미꽃처럼 아름다웠다" 눈물(섹션)
뉴스엔 2014. 11. 23. 15:53
최화정이 고(故) 김자옥을 추모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고 김자옥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전했다.
최화정은 "고통없이 가셨다는게 그게 제일 잘된 일인 것 같다. 언니가 장미꽃처럼 너무 아름다웠다"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어 이정길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 김보연은 "자옥이 언니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힘이 됐다", 태진아는 "하나 밖에 없었던 공주였다. 그 공주가 하늘 나라로 갔다"고 밝혔다.
송윤아 역시 "많이 예뻐해주시고 걱정해 주셨던 것 잊지 않겠다"며 눈물로 김자옥을 보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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