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손수꾸민 집공개 "내가 다 인테리어"

2014. 11.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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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손때가 묻은 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김지민은 커튼을 만들기 위해 재봉틀이 있는 자신의 집을 방문했다.

김지민은 "이거 다 내가 인테리어 한 것이다. 인테리어를 이렇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우리 엄마 방도 내가 꾸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본인이 직접 길이를 재 인터넷 최저가로 블라인드를 샀다며 살림꾼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고풍스러운 가구를 좋아한다는 어머니를 위해 고가구로 꾸민 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집을 공개한 김지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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