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휘재 박미선 떠나는 '세바퀴' 홀로 남게돼 불편"

뉴스엔 입력 2014. 11. 22. 23:34 수정 2014. 11. 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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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이휘재 박미선이 김구라의 과한 배려에 발끈했다.

김구라는 11월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MC 하차를 하는 이휘재 박미선을 두고 아쉬워 했다.

이날 박미선은 식사중 혀를 잘못 깨물어 퉁퉁 부으며 발음이 샜다. 이런 박미선을 보던 김구라는 "박미선을 늘 완벽한 사람으로만 봤는데 오늘 이렇게 허술한 모습을 보니 새롭다. 이제 조금 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박미선이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네가 뭔데 그래?"라고 장난스럽게 발끈했다.

또 박미선 발음이 좋지 않자 이휘재는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인데도 마무리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마지막 방송인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평하려 했다. 이에 이휘재 역시 "네가 뭔데 그래. 너 혼자 남았으면서"라고 장난스레 발끈했다. 김구라는 "나도 (홀로 남으며)마음이 편치는 않아"라고 끙끙 앓았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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