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자기가 낳은 딸 알아보지 못했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선화가 5년 뒤 마주한 딸을 그냥 지나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 분)는 자기가 낳은 딸 박초롱(이고은 분)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으로 돌아온 장미는 모델이 되어있었다. 그후 장미는 방송국에 가서 촬영에 돌입했다. 그 때 마침 차돌(이장우 분)은 딸 초롱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방송국에 함께 데리고 갔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있게 된 장미와 초롱. 장미는 준비를 하고 나오다 차돌을 기다리는 초롱이를 보게 됐다. 깜찍한 외모의 초롱에게 시선이 뺏긴 장미는 초롱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고 초롱이는 "다섯 살"이라고 답했다. 장미가 초롱이를 버리고 떠난 지 5년이 지났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끝까지 장미는 초롱을 알아보지 못했다. 자신이 낳은 딸을 알아채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MBN 뉴스 더보기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MBN운세] 고품격 운세! 오늘의 운세·이달의 운세·로또 운세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찔하게 파인 女★ 파격 드레스!' (대종상영화제)
- 한세아, '밧줄로 꽁꽁~ 파격 의상 끝판왕!' [대종상영화제]
- [51th 대종상 현장] 여배우들, 대기실 대화주제 1위는 단연 '드레스'
- 손담비, '시스루속 아찔 각선미' (대종상영화제)
- 케이트 업튼, '시선 자꾸가는 톱 미모' [MBN포토]
-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4시간 후 지상과 교신
- [뉴스 돋보기] 사과·거부권·지원금 제안? / 전 국민 25만 원 협치? / 차기 원내대표 '친윤' 이철규?
- 의대 교수들 내일부터 사직…다음 주 1회 휴진도 현실화
- OECD, 한국에 검수완박 실사단 파견…″부패대응 약화 우려″
- 이스라엘, 넉 달 만에 가자 북부 공습…병원 앞 매장 시신 300구 두고 진실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