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제동 "김태호PD는 양아치" 배추강매에 분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김제동에게 배추를 강매했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김제동을 만나러 갔고 김제동은 갑작스러운 '무한도전' 등장에 "놀랍지도 않다. 뭔일이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제동에게 "바쁘지? 배추 좀 사줘. 트렁크 좀 열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김태호PD 어디있냐. 내가 이러지 말라고 했지?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 단물 쪽쪽 빨아먹고 집 쓰고 이제 배추까지 팔라고 하냐"라고 버럭했다.
유재석은 김제동의 통편집을 언급하며 "그러니까 저번에 얘기 했잖아. 추석 때 촬영했는데 편집해서 얘가 얼마나 지금.."이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출연료 있을 때 불러라"고 말했고 유재석이 김제동에게 설명을 하는 사이 남창희가 몰래 김제동 차로 배추를 옮겼다.
유재석은 "6망만 실어라"고 말했고 김제동에게 "3만원에 줄 수 있는 이런 큰 행복 있을 것 같냐. 강매라고 생각하지마. 그럼 서운하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김태호에게 "사실 양아치는 너야"라고 버럭하며 "이번엔 편집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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