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태우 최종R 또 탈락 '재도전 할까'
용미란 입력 2014. 11. 21. 23:04 수정 2014. 11. 21. 23:04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끝까지 간다' 김태우가 최종 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100인의 선곡단과 스타가 함께 부른 애창곡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 나선 니엘과 최희가 연이어 실패하자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태우에 모든 사람들의 기대가 집중 됐다.
김태우는 1회의 첫 도전자로 나섰다 1라운드에서 탈락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이에 다시 재도전 한 것이다. 김태우는 "오늘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성공을 다짐했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광화문 연가'를 뽑은 김태우는 노래를 끝까지 부르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장윤정은 김태우가 도전하기 전에 "김태우 씨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시면 다음 주에 또 출연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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