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유희열보다 박명수에게 더 많이 배워"

뉴스엔 입력 2014. 11. 20. 23:06 수정 2014. 11. 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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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예림이 선배 유희열, 박명수와의 작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예림은 11월2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인 에픽하이 타블로는 김예림에게 "박명수와 토이, 대가이자 거장의 앨범에 참여했는데 어떤 작업이 더 영광스러웠냐"고 물었다. 김예림은 "영광스러운 건 사실 토이 선배님이다. 많이 배우고 영감이 된 건 박명수 선배님과의 작업이었다"고 답했다.

김예림은 지난 18일 발매된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인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에 객원 가수로 참여, 수록곡 '피아니시모'를 불러 주목받았다.

앞서 김예림은 지난 7월16일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명수네 떡볶이'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예림은 지난 7월2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서 "박명수는 한 글자 한 글자 디렉션을 주더라, 굉장히 자세하게 디렉션을 해주는 소속사 사장님 윤종신 스타일과 상당히 비슷했다. 박명수가 더 솔직하게 말하는 부분이 있어 박명수가 더 편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11월24일부터 에픽하이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DJ석을 비우는 타블로를 대신해 그룹 위너 강승윤, 타블로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 래퍼 버벌진트를 일일 DJ로 초대한다.

강승윤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위너 멤버와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라디오 DJ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영화와 연극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타블로의 아내 배우 강혜정이 영화와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에픽하이의 곡 '본 헤이터'에 참여한 브랜뉴 뮤직의 버벌진트가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힙합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사진=안테나뮤직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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