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휠체어 운동 포함해 재활치료"

최춘환 2014. 11.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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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6개월째를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심장기능을 포함한 신체기능은 정상을 회복해 안정적인 상태이며 하루 15∼19시간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5월10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쓰려졌습니다.

현재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고 외부 자극에 점점 더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지 기능을 포함해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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