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세탁의신 "교사 포기하고 가업택한 아들, 대견"
뉴스엔 2014. 11. 1. 19:39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백남옥 씨가 꿈을 위해 교사를 포기한 아들 백영기 씨를 자랑스러워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세탁의 신 백남옥 백영기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백영기 씨가 서울에 있는 사범대를 나왔단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 백남옥 씨는 "솔직히 처음엔 아들이 사범대를 나오고도 내 일을 맡겠다는 게 많이 속상했다. 계속 그 길을 걷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옥 씨는 "하지만 그 일은 적성에 안맞고 이것은 너무 재밌다더라. 또 세탁업계에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하더라"며 "지금은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흐뭇하더라"고 고백했다.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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