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까다로운 마이클 볼튼 요구 공개

용미란 입력 2014. 10. 31. 23:15 수정 2014. 10. 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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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마이클 볼튼과 얽힌 비화를 공개 했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미란다 커와 머라이어 캐리 등 최근 한국을 방한한 해외 스타들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신동엽은 마이클 볼튼이 개인 화장실이 포함된 대기실과 방송 30분 전에는 대기실에 아무도 들어오지 말 것을 요구 했다고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결국 화장실이 옆에 붙어 있는 대기실을 배정했다"며 "만족해 했다"고 말을 이었다.

유세윤은 "혹시 방송 전에 다 나가있게 하고 혼자 맛있는 거 먹는 거 아니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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