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측 "지속적 인신공격에 대응..팬과 대립 아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윤은혜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윤은혜의 팬카페가 개설 한 달여 만에 폐쇄됐다.
소속사 명을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로 바꾸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윤은혜는 지난 9월 새 팬카페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의 장을 개설했다. 그러나 게시판이 들끓다 약 한 달여 만에 팬카페가 문을 닫았다. 윤은혜는 일부 게시글을 남긴 이들을 향해 경고성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윤은혜가 팬들과 등을 돌린 것이냐는 시선을 받기까지 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마친 윤은혜는 최근 한중일 합작 영화 '사랑후애(愛)' 출연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성폭행 파문을 빚었던 배우 박시후가 거론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윤은혜의 팬카페가 들끓었다. 소동 끝에 결국 팬카페가 문을 닫은 것.
이와 관련해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이번 팬카페만이 아니라 수년 전부터 비방, 인신공격성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분들이 있어 고민 끝에 경고성 공지 글을 남긴 것"이라며 "익명으로 윤은혜 본인은 물론이고 매니지먼트에 참여했던 가족이나 스태프에게 대한 욕설, 비방을 계속하는 몇몇이 있어 그간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악플러들에 대한 경고였지 팬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그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과 대립할 이유가 있겠나"라고 안타까워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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