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 아들과 단란한 괌 여행.."다음엔 쌍둥이도 함께"

뉴스엔 2014. 10.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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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괌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슈는 10월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 아들~ 재밌지~~ 다음엔 라희랑 라율이랑 오자 꼭. 마음은 걸렸지만 무엇을 먹어도 어디를 가도.. 지금은 애들이 고생일 거야. 제일 걱정되는 건 비행기 기압..유야 다음엔 꼭 동생들이랑 오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아들 임유 군, 남편 임효성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괌에서 단란한 휴가를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게 슈는 "이제 마지막 날. 내일이면 다시 현실로 돌아가자. 엄마도 건강한 엄마 될게.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임효성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를 두고 있다. (사진=슈 블로그)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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