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예비신부, 해금연주가 김유나의 우아한 자태 [TD포토]

오수정 기자 2014. 10. 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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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웨딩사진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가수 홍경민과 그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의 웨딩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홍경민·김유나 커플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들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림을 보는 것 같은 드라마틱한 콘셉트들로 이뤄졌다. 깔금한 화보 콘셉트와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배경이 돋보이는 곳에서 홍경민과 김유나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완벽하게 살렸다.

또한 해금연주가인 홍경민의 예비신부의 직업을 배려한 용인민속촌에서의 한복 촬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화보가 나왔다. 민속촌에서 촬영을 구경한던 관광객들은 신랑신부를 모두 연예인으로 알 정도로 신부의 한복 입은 자태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비신부 김유나는 유난히도 작은 얼굴에 고운 어깨선, 돋보이는 허리라인 덕분에 다양한 드레스 라인을 소화하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관계자는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 덕분에 예식을 준비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으며, 단 한 번도 미소를 잃지않는 배려 깊고 겸손한 신부는 날개없는 천사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촬영 후에 모든 스태프들에게 90도 인사하는 이 커플은 당연 최고의 매너커플이라고 현장에서도 모두의 엄지손락을 올릴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홍경민&김유나 커플은 오는 다음달 2일 5시에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홍경민 아버님의 지인이, 사회와 축가는 각각 홍경민의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맡는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다음날 몰디브로 떠난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우웨드]

홍경민 김유나 웨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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