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포토]이유리, '사뭇 다른 분위기'
이선명 기자 2014. 10. 26. 13:07
배우 이유리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했다.
이유리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는 얼마 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연출 백호민, 극본 김순옥)에서 성공을 위해 부모와 자식, 사랑도 저버리는 지독한 여자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 장보리(오연서)와 양딸 연민정(이유리) 간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 속에서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40%에 육박하면서 '국민드라마'로 등극했고, 이유리는 타고난 연기력으로 '국민악녀'라는 칭호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왔다! 장보리>에는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안내상, 금보라, 우희진,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이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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