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아직 청혼도 안했는데 속도위반 소문 터무니없다"

뉴스엔 2014. 10.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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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이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0월 25일 주걸륜이 쿤링에게 청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주걸륜은 25일 방송된 상해동방TV'여신의패션(女神的新衣)' 마지막회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불거진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주걸륜은 "최근 나의 결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끊임없이 36세 이전에 결혼해 가정을 꾸린다고 말해왔다. 그 뜻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며 "다만 현재 앨범 발매가 연기돼 오는 12월 발매된다. 이에 가능하면 바빠지기 전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쿤링과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확고히 했다.

이어 주걸륜은 "최근 보도된 청첩장을 찍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아직 쿤링에게 제대로 된 청혼조차 하지 못했다"며 "유럽서 웨딩사진을 찍었다는 보도 역시 정말로 찍고 나서 이야기 하자"고 말해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는 최근 보도를 반박했다.

또 주걸륜은 임신설을 비롯해 동거설 결혼설에 대해서도 "정말 터무니없다"고 모든 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특히 주걸륜은 "내가 비록 연예인이긴 하지만 나는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꿈을 꾸고 있다. 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고 미래에 나의 아이와 함께 콘서트에 가기를 희망한다"며 "요즘 젊은 층들의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지만 일보다 가정을 갖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자신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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