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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그룹 S의 강타가 이번 신곡의 모티브는 이수만 대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11년 만에 다시 뭉친 S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곡 '하고 싶은 것 다'는 개인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았느냐고 묻자 강타는 "개인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긴 담았는데 얼마 전 이수만 선생님께서 사별하셨다. 영원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지켜보면서 이번 노래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답했다.

한편 강타의 방송 이미지와 달리 실제 이미지는 정말 웃기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