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집에서 여친과 있다 부모님 피해 장롱 속으로"

2014. 10. 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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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가수 성시경이 집에서 부모님을 피해 여자친구와 장롱 속으로 피해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부모님을 피해 여자친구와 장롱에 숨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을 감시하는 어머니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듣고는 "나는 집에 있을 때 여자친구와 있다가 부모님이 오셔서 장롱 속으로 들어갔다. 뭐라도 했으면 안 억울할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놀라서 장롱 속으로 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밍을 봐서 나갔는데 여자친구가 정말 속상해했다. 그걸 풀어주느라 시간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마녀들에게 놀아나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좀 놀아 본 네 명의 남자들이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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