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여정 "최화정이 이서진에 상처 많이 받았다" 폭로
김지하 기자 2014. 10. 24. 22:58
삼시세끼 2회 윤여정 최화정 이서진 옥택연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삼시세끼' 윤여정이 이서진에 대한 폭로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2회에서는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떠나기 전 모여 대화를 나누는 최화정 윤여정과 이서진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먹고 일하는 것이 반복되는 일상에 대해 "힐링이 되는 게 아니라 점점 미쳐가는 것 같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윤여정은 "너는 원래 힐링할게 없다. 상처가 없다"라고 지적했고 이어 "얘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와야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야기를 듣던 최화정은 "그래서 우리가 '삼시세끼' 첫 회에 온 것 아니냐. 서진이한테 상처 받아서"라고 말했고, 윤여정은 "그럼 화정이 상처 많이 받았지"라고 폭로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모든 것이 친숙하고 편안한 도시를 뒤로 하고, 시골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밥 한 끼'를 때우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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