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못생긴 장미여관, 우리 일 뺏어가고 있다" 질투
이현영 기자 2014. 10. 23. 13:35
노브레인 |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가수 노브레인이 같은 소속사 식구 장미여관의 인기를 질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 코너에는 노브레인(이성우, 황현성, 정민준, 정우용)이 출연했다.
이날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장미여관과 같은 소속사다. 이들이 일들을 뺏어가고 있다. 못생긴 것들이"라고 질투했다.
이어 그는 "회사 스케줄표를 보면 장미여관은 요즘 빽빽하다. 뺏긴 것도 많지만 장미여관 스케줄이 안되면 주워먹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또 광고의 '잘 생겼잖아'를 부르는 갈릭스도 있는데 지인들이 100% 음악으로 승부하는 회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최근 동료밴드 크라잉넛과의 합작 앨범 96을 발매, 다음달 8일 예스24 무브홀에서 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노브레인|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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