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내년 2월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
2014. 10. 23. 10:57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노을의 전우성(34)이 내년 2월 회사원 여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한 가요 관계자는 23일 "전우성이 내년 2월 초로 교제하던 여자 친구와 결혼 날짜를 잡았다"며 "노을 멤버 중에는 첫 결혼이어서 멤버들이 축하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우성은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를 시작으로 '아파도 아파도', '청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06년 3집 '전부 너였다'를 끝으로 2007년 일부 멤버가 입대하면서 활동이 중단됐다.
이후 입대한 멤버들이 제대하면서 2011년 컴백해 '그리워 그리워',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다시 사랑받았다.
전우성은 지난 4월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노을은 YNB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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