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데뷔 초 황신혜 독설에 충격, 나도 저래야겠다 생각"(풀하우스)

뉴스엔 2014. 10. 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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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이 독설가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황인영은 10월2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거침없이 할 말을 다 하는 독설가로 주목받았다.

이날 "돌려말하는 시간도 아깝고 딱 느끼는대로 말하는 스타일이 맞는 것 같다"는 황인영은 어린 시절 배우 황신혜를 본 기억을 떠올렸다.

황인영은 "데뷔 초 황신혜씨와 권해효씨의 대화를 봤는데 황신혜씨가 자기가 느끼는대로 다 얘기를 하시더라. 그 땐 어린 나이에 충격을 받고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근데 한편으로는 '나도 나이가 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속 편하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황인영은 "우리 엄마도 늘 불평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환경으로 독설가가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풀하우스' 황인영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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