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측 "소정᠊주니᠊애슐리, 거의 회복한 상태..안정 찾을 것"

김한길 기자 2014. 10.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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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주니 애슐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측이 부상으로 치료 중인 멤버들의 상태를 전했다.

22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교통사고 부상을 당하고 50일이 경과된 소정 주니 애슐리의 현재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세 사람 모두 아직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세 사람 모두 꾸준한 치료로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현재는 거의 나은 상태"라며 "그렇지만 당분간은 병원에서 계속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세 사람 모두 어제 열린 은비의 49재에 참석했다"고 말한 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더 두고 봐야 알 것 같다. 일단 치료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방향 43km 지점)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스타렉스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 이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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