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모든재산 아내명의, 개인재산 0원"(기분좋은날)
강성범이 자신 소유 재산이 0원이라고 고백했다.
강성범은 10월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신이 구축한 모든 재산의 명의가 아내이름으로 돼 있다고 고백해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성범은 '이혼 및 재산분할'과 관련된 영상을 본 뒤 "나는 내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성범은 "집에 있는 부동산을 비롯해 모든 재산은 아내 명의로 돼있다"며 "저만 유일하게 집에서 생명보험을 든 상탠데 보험금 수익자 역시 아내로 돼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연정은 "보험금 수익자는 본인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 아까 VCR도 봤지만 사이가 나빠지면 불안감이 증폭돼 살 수 없다"고 보험금 수익자를 바꿀 것을 권유했다.
특히 배연정이 "아내 몰래 바꿔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강성범은 "아내 기분 좋을 때 한번 말해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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