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어보 거머쥔 정일우, 왕좌 올랐다

뉴스엔 입력 2014. 10. 21. 22:54 수정 2014. 10. 21. 22: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우가 김흥수로부터 왕좌를 양위받았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4회(극본 유동윤 방지영/연출 이주환)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기산군(김흥수 분)으로부터 왕좌를 양위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산군은 청수대비(서이숙 분)의 혼의 위로를 받고 이린(정일우 분)에게 양위를 하고자 했다. 이린이 어보 만파식적을 다시 들고 기산군에 전하자, 기산군은 다시 만파식적을 이린에 전했다.

기산군은 "귀물을 보는 자가 왕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어두운 곳을 보는 사람이 왕이 된다는 뜻이다. 월광은 너야말로 진정한 왕재다. 나 너에게 양위할 것이다. 린아. 내 아우야"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이어 기산군은 이린에게 "오랫동안 널 질투하고 시기했다. 할마마마 말씀처럼 이 자리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막중한 책임을 지는 자리다. 난 네가 잘 해내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린은 왕좌에 올라 "과인은 종묘사직을 수호하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다. 화합과 상생을 위한,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이오. 경들은 과인이 왕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오"라고 말하며 왕으로서 살아갈 것임을 천명했다. (사진=MBC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24회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女아이돌A, 스폰서 잘 물었더니 뒤바뀐 위상[연예가뒷담화] 독설가 A, 친구 아내와 불륜 임신 경악 '아내와는 아이 갖기 싫다더니' 여가수 나비, 충격 가슴노출 '한국서 보기힘든 엄청난 글래머' 졸리 누른 섹시女, 티팬티 란제리 화보 '끈 하나로만..' A 스타병 구설수 "꽃남B 타는 럭셔리 밴 사달라"[연예가뒷담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