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TV출연 안하는 이유? 누워서 음악듣는것 용납못해"

뉴스엔 2014. 10. 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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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이 17년만에 '더 클래식'으로 돌아왔지만 TV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더클래식 김광진은 10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새앨범 'memory & a step' TV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유를 털어놨다.

DJ 김창렬이 "TV출연을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김광진은 "박용준씨가 자존심이 있다. 진지하게 만든 음악인데 사람들이 누워서 TV를 보며 감상하는 것을 용납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김광진 폭로에 박용준은 "음악 듣는 자세를 요구할 수는 없다. 그래서 TV 활동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TV에 출연하지 않는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김창렬이 "더 클래식 CD를 구매한 팬들도 정자세로 들어야 하냐"고 묻자 박용준은 "돈 주고 구매하면 (어떤 자세로 감상해도) 괜찮다. 돈을 주고 구매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마음을 쓴 것이냐"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사진=캐슬뮤직 제공)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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