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레이디스 코드 고(故) 고은비가 사망한지 49일이 됐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21일 뉴스엔에 "오늘 은비의 49재다. 특별한 행사 없이 가족끼리 조용히 기독교 식으로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소속사 직원들도 고 은비 가족과 함께 추모공원에 찾아갈 예정이다"며 "팬들도 고 은비 49재를 기억하고 선물을 많이 보내와 추모공원에 진열해 놨다"고 전했다. 고인의 유해는 현재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9월3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권리세가 숨을 거뒀다. 또 멤버 이소정은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애슐리, 주니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지난 해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곡 '나쁜 여자'부터 '예뻐예뻐' 'So Wonderful', '키스키스'까지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 은비)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 졸리 누른 섹시女, 티팬티 란제리 화보 '끈 하나로만..' ▶ 클라라 어머니 공개, 서구적 이목구비 눈길 '모전녀전 미모' ▶ 박규리, 가터벨트까지 착용 파격화보 '데뷔 이래 가장 수위높은 노출'[포토엔] ▶ 배소은 19금 영상, 속옷만 입고 창가에서..'최고조 파격 수위' ▶ 여배우 노수람, 새빨간 팬티만 입고 치골 노출 "첫경험이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