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엘, 아이돌 그룹 퇴출 후 솔로데뷔

뉴스엔 2014. 10. 2. 23: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에서 솔로데뷔를 결정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서 시우(엘 분)는 홀로서기를 결심했다.

시우는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에서 왕따를 당하던 끝에 퇴출됐고, 이어 가족을 먹여 살리는 가장노릇을 해 온 가정사가 드러났다. 무한동력에서 퇴출당한 시우가 극도의 혼란을 겪은 이유가 있었던 것.

또 윤세나(정수정 분)의 자작곡 가이드 녹음을 하며 솔로곡에 대한 갈망을 느낀 시우는 곧 대표 이현욱(정지훈 분)의 제안대로 "솔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현욱은 "내일부터 빡셀 거다. 안무 보컬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답했다.

시우가 다시 "나에 대한 계획은 있는 거냐"고 묻자 이현욱은 "계획도 없이 사람을 유혹하진 않는다"고 응수했다. 이후 시우는 솔로데뷔 기자회견을 했다. 무한동력 셋과 달리 홀로 남은 시우의 기자회견이 동정표를 사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인기밴드 리더 L 음란파티 충격, 남녀 집단으로 음탕행위 현장공개 파문 '내 아내랑 잘래?' 톱가수B, 아내 이용한 은밀한 성적취향 스튜어디스 벗겨놓은 화보? 섹시女 12명 내세운 항공사 달력 '시끌' 박둘선 "다이어트비디오→19금비디오 둔갑, 소송까지"(풀하우스) 'FM데이트' 써니, 제시카 사태 후 첫 생방송 어땠나 보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