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엘, 아이돌 그룹 퇴출 후 솔로데뷔
엘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에서 솔로데뷔를 결정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서 시우(엘 분)는 홀로서기를 결심했다.
시우는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에서 왕따를 당하던 끝에 퇴출됐고, 이어 가족을 먹여 살리는 가장노릇을 해 온 가정사가 드러났다. 무한동력에서 퇴출당한 시우가 극도의 혼란을 겪은 이유가 있었던 것.
또 윤세나(정수정 분)의 자작곡 가이드 녹음을 하며 솔로곡에 대한 갈망을 느낀 시우는 곧 대표 이현욱(정지훈 분)의 제안대로 "솔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현욱은 "내일부터 빡셀 거다. 안무 보컬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답했다.
시우가 다시 "나에 대한 계획은 있는 거냐"고 묻자 이현욱은 "계획도 없이 사람을 유혹하진 않는다"고 응수했다. 이후 시우는 솔로데뷔 기자회견을 했다. 무한동력 셋과 달리 홀로 남은 시우의 기자회견이 동정표를 사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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