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이경규 "MBC예능 80% 다 내가 한것" 자랑

뉴스엔 2014. 10. 2. 23: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이경규가 MBC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월2일 방송된 MBC '국민고충해결단 부탁해요'(이하 '부탁해요')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유상무, 씨스타 보라가 거리로 나서 무단횡단 근절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씨스타 보라와 유상무 씨가 있어 든든하다"고 운을 뗐다. 유상무는 "대선배님이랑 한다고 해서 오프닝이 화려할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유상무는 "이경규는 예능계 전설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별들에게 물어봐',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등에 출연했다"고 이경규를 칭찬했다. 이경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의 80%는 다 내가 한 거다. 지금은 한 5년동안 놀고 있지만"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이덕화, 유상무, 보라는 무단횡단 심각성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 3개의 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 구청장들과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고충해결단은 무단횡단 실제상황을 최첨단 장치를 이용해 3원 생중계로 감시하며 무단횡단자 수를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거리를 살펴보며 상황에 맞게 현장에 잠입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과거의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익 예능의 면모를 보였다.(사진=MBC '부탁해요' 캡처)

황혜진 blossom@

인기밴드 리더 L 음란파티 충격, 남녀 집단으로 음탕행위 현장공개 파문 '내 아내랑 잘래?' 톱가수B, 아내 이용한 은밀한 성적취향 스튜어디스 벗겨놓은 화보? 섹시女 12명 내세운 항공사 달력 '시끌' 박둘선 "다이어트비디오→19금비디오 둔갑, 소송까지"(풀하우스) 'FM데이트' 써니, 제시카 사태 후 첫 생방송 어땠나 보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