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출신' 이세미 "임신 7개월..태교 잘하고, 남편 너무 기뻐해"

이지현 기자 입력 2014. 10. 2. 16:14 수정 2014. 10.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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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이세미/사진=이세미 트위터

그룹 LPG 출신 쇼핑호스트 이세미(30)가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세미는 2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임신 7개월째"라며 "결혼 1년 반 만에 아이를 가졌는데,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남편 민우혁과 굉장히 기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미는 또한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고, 출산은 내년 1월 예정이다"라며 "아직까지는 방송 스케줄을 잘 소화하고 있고, 태교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지난 2012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세미(왼)와 민우혁/사진제공=구호스튜디오

한편 여성 트로트그룹 LPG의 멤버로 인기를 모았던 이세미는 지난해 NS홈쇼핑 쇼핑호스트 공개채용에 합격, 현재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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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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