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진호 "강동원, 간식 들고 내 뮤비 촬영장 방문해" 친분 과시

오은지 인턴기자 입력 2014. 10. 2. 15:53 수정 2014. 10.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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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진호 "강동원과 알고 지낸지 8년"

가수 김진호(28)가 배우 강동원(33)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진호, 가수 남영주, 그룹 노라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진호는 "강동원과 알고 지낸 지 8년 정도 됐다. 스타일리스트가 좋은 형이 있다고 소개해줬다"라고 밝혔다.

DJ 정찬우는 "강동원 실제로 보면 어떻냐"라고 물었고 김진호는 "같이 있으면 꼴뚜기가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진호는 "강동원이 신곡 '사람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해 스태프에게 간식을 나눠줬다"라며 강동원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은지 인턴기자 oeun020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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