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쩔친특집 2주로는 섭섭? 조인성 한주 더본다

뉴스엔 입력 2014. 10. 2. 14:54 수정 2014. 10. 2. 14: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쩔친특집이 3주간 방영된다.

지난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실미도로 떠난 '쩔친노트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져 큰 화제가 됐다. 시청률 역시 2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 시즌3 론칭 후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1박2일' 제작진은 '쩔친노트 특집'을 다른 에피스드와는 달리 기존 2회 분량이 아닌 3회 분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1박2일' 시즌3 사상 가장 많은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한데다가 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십분 발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평소보다 많은 방송 분량을 확보하게 됐기 때문.

시즌3에서 한 주제로 3회 이상 방송한 것은 지난 4월~5월 방송된 경기 풍도에서의 '모 아니면 도' 편에 이어 두 번째다. 훈남 선생님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불러모았던 '선생님 올스타' 특집 편 역시 당시 2회 분량으로 전파를 탄 바 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한 주 쉰 '1박2일'의 '쩔친노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5일 방송될 예정. 지난 방송에서 입담이 폭발한 미노부터 비주얼이 폭발한 조인성까지 각양각색 개성들로 무장한 탐나는 쩔친들의 활약과 함께 신난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각자 게스트들을 섭외하는 과정이 주를 이뤘음에도 불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쩔친'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역시 조인성의 반전매력을 포함해 남은 2회동안 재밌는 '그림'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인기밴드 리더 L 음란파티 충격, 남녀 집단으로 음탕행위 현장공개 파문 '내 아내랑 잘래?' 톱가수B, 아내 이용한 은밀한 성적취향 스튜어디스 벗겨놓은 화보? 섹시女 12명 내세운 항공사 달력 '시끌' 박둘선 "다이어트비디오→19금비디오 둔갑, 소송까지"(풀하우스) 'FM데이트' 써니, 제시카 사태 후 첫 생방송 어땠나 보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