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난해한 패션도 타고난 몸매로 완벽소화

뉴스엔 2014. 10. 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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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이 처음보는 난해한 스커트를 입었다.

9월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걸그룹 스파이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이날 영국 런던에 있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등장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런던에 추가 패션숍을 새로 오픈했다.

이 매체는 "빅토리아 베컴이 티셔츠에 꽃무늬가 그려진 롱 스커트를 입었다"며 "약가 난해해 보였지만 빅토리아 베컴은 타고난 몸매를 이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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