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숙, "귀 뚫으면 예뻐진다기에 귀 네 개 뚫었다"

2014. 10. 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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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비타민' 김숙이 예뻐지려는 욕심에 귀를 뚫은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필수로 맞아야 할 예방접종 7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숙은 예뻐지기 위해 귀를 뚫은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패널들은 "누가 그런 소리를 했냐"며 야유를 보냈다.

그리고 김숙은 "귀를 네 개째 뚫었는데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고 해 파상풍 위험 있는 것이 아니냐며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 소리를 들은 이휘재는 "파상풍 맞는 것 같은데"하며 김숙을 놀려댔다.

'비타민'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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