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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소현 인턴기자]

가수 김동률이 정규 6집 '동행'으로 컴백한 뒤 발라드의 저력을 증명했다.

김동률은 1일 0시 새 앨범인 정규 6집 '동행'을 공개했다. 이후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앨범 수록곡 '내 사람', '고백', '청춘', '동행', 'Advice'등도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많은 동료가수들은 김동률의 새 앨범에 찬사를 보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률. 아 오랜만에 밤이 행복하다. 동률오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동률의 새 앨범 '동행'의 앨범 표지를 게재했다.

또한 가수 정재형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며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다. 다들 같이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이라는 글을 올렸고 가수 윤종신 역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동률아 이게 너야. 차마 좋은 노래 잘 만드는"라는 글을 올리며 김동률을 극찬했다.

김동률 앨범 '동행' 타이틀곡 '그게나야'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률 앨범 '동행' 타이틀곡 '그게나야', 진짜 좋다", "김동률 앨범 '동행' 타이틀곡 '그게나야', 들어봐야지", "김동률 앨범 '동행' 타이틀곡 '그게나야', 김동률 목소리 짱", "김동률 앨범 '동행' 타이틀곡 '그게나야', 김동률 팬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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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인턴기자 cosett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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