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유명세, 내 인생을 망쳤다..스트레스"

2014. 10. 1. 11: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앤 해서웨이가 유명세를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유명세를 자신의 인생을 오래도록 망친 것이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최근 영국판 '엘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명세는 내 인생을 오래도록 망쳐놨다"며 "나는 유명세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고 그것은 내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내게 '(휘둘리지 말고) 너 자신이 돼라'고 조언했지만 나는 그들이 말하는 '내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인터뷰에서도 당신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하면서 앉아있지 않다. 당신은 나를 사랑스러운 여성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나는 당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 헤서웨이는 영화 '원 데이', '러브&드럭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trio88@osen.co.kr

<사진> 영화 '원 데이' 스틸.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