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문' 이제훈, 서준영 죽음 자살로 종결
서준영의 죽음이 '비밀의 문' 4회에서 자살로 종결됐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4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벗 신흥복(서준영 분)의 죽음을 자살로 종결했다.
이선은 절친한 벗 신흥복이 역심을 품고 어정(왕릉의 우물)에서 자살했다는 수사결과를 믿지 않았지만 신흥복의 가장 절친한 친구 허정운(최재환 분)까지 평소 신흥복이 역심을 품고 있었다는 거짓을 고하자 속아 넘어갔다.
허정운은 가족을 인질삼은 협박을 당한 끝에 할 수 없이 거짓을 고한 것. 여기에 조작된 신흥복의 서찰 역시 이선을 속여 넘기는데 일조했다.
영조(한석규 분)는 아들에게 "군주는 죽도록 외로워도 벗을 둘 수 없다"고 말했고, 채제공(최원영 분)은 이선에게 사건수사를 종결하라 부추겼다. 이선은 결국 벗 신흥복의 죽음을 자살로 종결했고, 신흥복은 역도가 됐다.
신흥복의 가족들은 관비로 끌려갔고, 그 모습을 목격한 서지담(김유정 분)은 이선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궁에 잠입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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