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삼각스캔들 딛고 中연하작가와 재혼설 제기

뉴스엔 입력 2014. 9. 30. 16:55 수정 2014. 9.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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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34)가 중국 스타작가 장일일(33)과 재혼설에 휩싸였다.

9월 30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장백지가 유명작가 장일일과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장백지 한 측근은 "장백지가 현재 중국의 유명작가 장일일과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뜨거운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장일일은 장백지의 오랜 팬으로 그녀가 이혼 후 힘든 시간을 겪을 때 큰 힘이 돼줬다"고 두 사람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이 측근은 "장백지는 이혼 후 출연했던 작품들이 연달아 흥행 참패를 겪고 우울증에 시달렸다.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던 시점 장일일은 그녀가 복귀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며 "처음 두 사람 관계는 서로 의지하는 편한 친구 사이였지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홍콩공항에 등장한 장백지는 평소보다 한껏 신경 쓴 모습으로 여유롭게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장백지는 결혼 혹은 약혼을 상징하는 왼쪽 약지 손가락에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앞서 장백지는 전남편 사정봉과 옛연인 왕페이가 10년만에 재결합 소식이 알려지자 맹비난한데 이어 사정봉을 잊지 못해 주변을 맴돌았단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장백지는 현재 촬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에서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그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아직도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30일 보도를 통해 장백지 열애설이 구체화 되며 팬들은 열애상대인 장일일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일일은 유명 청년 작가로 과거 '불후의 바이즈'라는 글로 장바이즈를 향한 공개 구혼을 해 침체기를 겪던 그녀가 연예계로 복귀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또 장일일은 전세계 9,000만 명이 넘는 장씨 종친회 부회장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장백지를 장씨 성 홍보대사로 적극 추천했다.

한편 이와 관련 장백지는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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