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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가수 에일리는 9월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 자신의 고민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월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에일리는 이날 8개월 만에 반쪽이 된 모습으로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적으로 10kg 정도 빠졌고 식단을 엄격하게 지켜 뺐다"는 에일리는 "요요 때문에 매일 매일 고민에 시달린다"고 근황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는"그 순간을 기대할게. 옛날의 2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외에도 김종서, 티아라 소연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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