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CEO 노유민 "불경기 속 카페운영? 타격없다"(택시)

뉴스엔 2014. 9. 2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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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대박CEO로서의 여유를 드러냈다.

카페 CEO로 변신한 노유민은 9월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카페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노유민은 "요즘 불경기인데 카페 경영에는 문제가 없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카페도 많아지고 경기도 안 좋지만 우리 매장은 타격이 없다"고 당당하게 전했다.

이어 노유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산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자신감의 표현이었다"고 해맑게 웃으며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서바이버 특집' 1탄으로 꾸며져 아이돌 1세대 코요태 김종민과 NRG 출신 노유민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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