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문' 한석규, 이제훈에 맹의 들킬까 긴장

뉴스엔 2014. 9. 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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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비밀의 문' 2회에서 긴장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서 영조(한석규 분)는 아들 이선(이제훈 분)에게 맹의를 들킬까 긴장하기 시작했다.

영조는 맹의를 지니고 있던 예진화사 신흥복(서준영 분)이 어정에서 시체로 떠오르자 "맹의를 아는 놈이 또 있다. 황형의 릉에 시체를 둔 놈이 누구냐. 감히 임금의 약점을 쥐고 시비를 걸어?"라고 분노했다.

영조는 "세자는 아니다. 그만한 일을 저지를 위인도 못되고 저질렀다면 그런 낯짝을 하고 있었을 리 없다"고 세자 이선을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이선이 맹의에 대해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했다.

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제 비밀을 알게 될 경우 아들이 역모를 꾸밀까 염려한 것. 영조는 이선이 벗의 죽음을 계기로 맹의에 대해 알게 될까 "수사를 의금부에 맡기라"며 노론에게 일을 맡기라 지시했다.

하지만 이선은 의금부가 아닌 포도대장 홍계희(장현성 분)에게 수사를 맡기며 진실을 밝힐 작정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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