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사업 망하고 워킹맘 신이라 느꼈다"(맘토닥톡)

뉴스엔 입력 2014. 9. 23. 13:41 수정 2014. 9. 23. 13: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호가 키즈카페 사업이 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성호는 9월 23일 방송된 스토리온 '맘토닥톡'에서 아내가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정성호는 "아내가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육아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알아봤다"며 "그래서 선택한 것이 키즈카페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성호는 "그런데 사업을 해보니 아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일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았다"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고생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정성호는 "한번에 두 가지를 하는 사람들은 신이다. 사업이 망하는 걸 보고 나서 일하는 엄마는 신이란 걸 깨달았다"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사진=스토리온 '맘토닥톡'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한예슬, 뉴욕 브루클린서 허벅지 드러낸 쩍벌포즈[포토엔] 결혼앞둔 톱배우A 전여친 알몸사진 공개, 침대위 모두벗고 자극도발 유민, 성인잡지 누드모델 충격 '브래지어도 벗고 사진 촬영' E컵 여배우, 노브라에 시스루 충격패션 레드카펫 '동료들도 경악' 송해 "아들잃은 슬픔에 극단적 선택, 낭떠러지 추락" 눈물(힐링캠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