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김옥빈, 이희준 밀어냈다 "결혼할 마음 전혀 없어"

뉴스엔 2014. 9.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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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이희준을 밀어냈다.

9월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35회(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의붓동생 영미(정유민 분)에게 김창만(이희준 분)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창만은 강유나와 그녀의 의붓동생 영미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창만은 "오늘 예쁘다"고 칭찬했고 강유나는 "지난 번에 엄마랑 나랑 만나는 자리에 너도 왔었다며"라고 물었다. 영미는 "너무 궁금해 안 된다는 걸 따라갔다"고 답했다.

강유나는 "엄마한테 내 얘기 들었냐"고 물었고 영미는 "들었다"고 답했다. 강유나는 "난 엄마한테 네 얘기 못 들었다. 김창만 씨한테 들은 게 전부다"고 차갑게 대꾸했다. 이때 김창만은 두 사람을 위해 일부러 자리를 떴다.

영미는 "김창만 오빠가 언니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귀띔했고 강유나는 "어 좋아해. 나한테 잘하고"라고 말했다. 영미는 "결혼하실 거냐"고 물었고 강유나는 "아니야. 그럴 마음 전혀 없어"라고 선을 그었다.

이때 김창만은 강유나에게 "동생이랑 행복한 시간되시길. 나 먼저 들어간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유나는 "들어가"라고 짤막한 답장을 보냈다.(사진=JTBC '유나의 거리' 35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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