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문정희, 송윤아에게 돌아섰다..독설까지

이종서 인턴기자 2014. 9. 21. 2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MBC '마마' 방송 캡처

'마마'의 문정희가 송윤아에게 독설 날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는 문태주(정준호 분)와 한승희(송윤아 분)가 과거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안 서지은(문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은은 한승희의 집에 가 집안 물건을 부수며 분노를 표현했다. 이어 한승희가 집에 왔고, 한승희는 서지은에게 "집이 왜 이러냐"고 물었다.

이에 서지은은 "놀랄 것 없다. 한 때 한승희의 남자, 그루 아빠 문태주, 내가 그 사람 와이프다"고 답했다.

이어 서지은은 "아무것도 모르고 널 친구라고 믿는 것이 재미있었냐"며 "뒤돌아서서 비웃고 우롱하느라 신났었냐"며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속였던 한승희에게 서운한 감정을 쏟아냈다.

이에 한승희는 "처음에는 문태주에게 그루(윤찬영 분)를 맡기려고 찾아왔다"며 "그러다가 남편의 아이가 아닌 친한 친구의 아이로 받아줬으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지은은 한승희가 선물한 드레스와 신발, 비행기 표를 찢으며 "이것이 내 대답이다"며 한승희의 부탁을 거절했다.

이어 서지은은 한승희에게 "이 배신감을 어떻게 보상받을까 했다. 따귀를 때릴까 머리채를 잡을까 고민했다. 그것보다 네가 원하는 것을 절대로 해주지 않기로 했다. 나는 너 때문에 세상의 잔인함을 배웠다"며 "경험해봐라. 지옥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고 독설을 했다.

시한부 인생인 한승희는 서지은이 자신의 아들을 맡아주지 않겠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감에 눈물을 흘렸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태연 탈락 '히든싱어3', 우승은 '얼굴없는 태연' 김환희 '히든싱어3' 강시라, '벚꽃엔딩' 뮤비 출연.."태연 덕분" [인천AG] '사격황제' 진종오, 10m 권총서 명예회복 도전! 'Gee' 부른 태연, '히든싱어3' 2라운드 탈락 '충격'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현지은 6R 우승..김종훈 탈락 '눈물'(종합)

이종서 인턴기자 sloth_js@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서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