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여진, 물에젖은 8등신 모델포스 '시선강탈'

문지연 2014. 9.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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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런닝맨' 최여진이 8등신 모델포스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이 출연한 '악녀특집'이 펼쳐졌다. '런닝맨'은 이날 여배우들과 함께 전무후무 드라마형 예능 '괜찮아 재벌이야'를 펼쳤다.

최여진은 이날 이광수와 짝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지만 쉽게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물을 잔뜩 맞은 최여진과 광수는 차 밖으로 나오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최여진은 스포츠카 앞을 긴 다리로 넘어 나오며 보닛 위에서 8등신 몸매를 한껏 뽐내는 매력적인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양한 포즈로 이광수와 함께 가을화보를 완성하며 '런닝맨'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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