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샤워할 때도 스마트폰 있어야 안심"

이보은 기자 입력 2014. 9. 20. 19:41 수정 2014. 9. 20. 1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스마트폰 중독자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투에이엠(2AM)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11명의 외국인 패널 G11과 인터넷 문화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본인이 스마트 폰 중독이라고 느낀 적이 있냐"고 패널들에게 질문했다. 이에 장위안은 "나는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스마트 폰을 몸에서 떨어뜨려 놓는 적이 거의 없다. 한 번은 집에 두고 나갔다가 하루 종일 불안하고 메신저 알림음이 환청으로 들리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장위안은 "샤워할 때도 항상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어야 안심이 된다"며 본인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에 대해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MC 성시경은 "그렇게 휴대폰을 만지는데 손가락 지문은 남아 있냐"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2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