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고백.."미치도록 보고싶어요"
조준영 입력 2014. 9. 19. 20:17 수정 2014. 9. 19. 20:17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신현준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신현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네요. 좋은 곳에 가셨는데도 아들은 웁니다. 딱 한 번만이라도 아버지를 볼 수 있다면, 만질 수만 있다면, 안을 수만 있다면,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그의 아버지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그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의 아버지는 지난 7월 20일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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