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봉선, "살던 집 전세 놓고 삼청동 새집 장만"
허설희 2014. 9. 17. 23:4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집이 두채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종민, 라이머, 신봉선이 출연해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신봉선은 MC들이 "아직 하우스 푸어냐. 대출은 다 갚았나?"라고 묻자 "대출을 다 갚았다"고 답했다.
이어 "살던 집을 팔았냐"는 질문에 "안팔고 삼청동 집을 샀다. 살던 집은 전세를 놓고 전세금과 모아놓은 돈으로 새집을 장만했다. 약간 집 돌려막기 식이다. 전에 살던 지역은 서교동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집이 두채냐"며 놀라워 했다.
['라스' 신봉선. 사진 = MBC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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